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23년 상반기
- Object.is
- null 병합 연산자
- object
- 함수선언식
- Object Type
- 객체 리터럴
- 전역스코프
- 개발자 회고
- 2023 회고
- 함수호이스팅
- til
- 개발자
- Java Script
- rerender
- type script
- 옵셔널 체이닝 연산자
- react
- 회고
- mobx react
- useState
- 객체
- 모던자바스크립트
- 객체 속 객체
- 모던자바스크립트 Deep Dive
- Object in Object
- Type {children: Element} has no properties in common with type IntrinsicAttributes
- 지역스코프
- 이직
-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2)
Pie_Archive
#0. 입김이 나온다. 사실 23년 12월 31일의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아서 숨을 내 뱉어도 하얀 입김은 보이질 않는다. 그럼에도 반복적으로 입으로 숨을 내뱉는 이유는 추운 날씨를 상기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가슴 속에 무거운 것들이 쌓여, 입으로라도 내뱉지 않으면 좀체 답답함이 가시지 않기 때문이다. 머리까지 무언가 가득 쌓인 탓에 차가운 바닷 바람이라도 맞으면 나을까 하여 부산 다대포의 공장과 바다가 펼쳐진 풍경을 눈으로 보고, 또 카메라에 담아봐도 기껏 정리한 머리카락만 헝클어 질 뿐이었다. 23년의 마지막까지 이만큼 비우려 노력해도 안 되는걸 알았으면 이제는 다시 채워갈 시간이 왔음을 느끼고 글을 적는다. #1. 빛날 줄 알았으나 어두웠던 23년 상반기는 꽤나 빛났다. 그렇기 때문에 22년의 회고 핑..
230701 7월 1일, 올 하반기의 시작은 운 좋게 주말이었다. 다행히 회사 일도 바쁘지 않았기에 이번 주는 올 상반기 회고와 휴식을 갖고자 했다. 여유롭게 늦잠과 점심을 먹고 커피까지 내려 책상 앞에 앉았지만 글은 계획처럼 써지지 않았다. 이미 올 상반기의 목표들과 그 결과들이 머릿 속에 있었기에 점수를 매기며 글을 쓰는 일은 금방 할 줄 알았는데 말이다. 결국 한 줄도 못 쓰고 고민하던 끝에 나의 이전 회고들을 읽어보았다. 작년을 돌아보니 지금 내가 작년을 떠올렸을 때, 작년은 나에게 그저 힘들었던 한 해 였다. 그 중 가장 잘한 결정은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한 일 이었고, 그 상황에 어떻게 글을 썼는지 참고하기 위해 글을 찾아봤다. 그리고 내용은 내 기억보다 자세하고 아팠다. 오늘 쓰려던 회고가 ..
#0 너의 올해는 어땠어? 지금까지 나는 나의 과거를 꽤 잘 돌아보며 살아왔다. 군대를 전역하고 많은 결정과 도전을 했던 그 순간들 모두 흘러가는대로 살기보다 나름 치열하게 과거를 돌아보고 고민했던 순간들이었기에 그 동안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나름 기억하고 있었고, 또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 결정의 순간들은 기억나지만 100개가 넘는 이력서 끝에 개발자로써 처음으로 취업하게 된 12월 말, 그때의 나는 무슨 감정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떄문에 올 한해는 어땠는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또 23년은 어떻게 살아갈 게획인지를 기억하기 위해 글을 남기기로 했다. #1 22년, 상반기는 어땠더라? 상반기 겨울은 별 탈 없이 지나갔다. 아니 오히려 행복하게 느껴졌었다. 22년 2월에는 ..
0. 나는 무엇을 적으려고 하는가. 나는 이번 이직을 하면서 많은 일과 고민이 있었다. 이제는 이직을 결정해서인지, 아니면 지금 순간 일 들이 잠잠해서인지 조금 나아졌다. 그래도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많아 남아서 그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1. 나는 무슨일이 있었나. 많이 힘들었다. 연애 문제, 금전 문제, 커리어 문제, 회사 문제, 그 외에 개인적인 문제들 쌓이며 스트레스가 되었고, 쌓인 스트레스는 결국 여자친구와 다툼으로 결국 터지게 되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도 호흡곤란을 느껴봤다. 성인이 되서 처음으로 좋지 않은 생각까지 많이 들었다. 시도 때도 없이 쥐어 뜯은 머리 때문인지, 아니면 스트레스의 증상 중에 하나인지 샤워할 때면 수챗구멍이 검은색이 되었다. 모든 일이 하기 싫었다. ..
** 본 글은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를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 본인이 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한 글이며, 부정확한 정보전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1. 스코프 (scope) ? 스코프(scope) 란 모든 식별자가 참조하는 유효 범위이다. 다음 예제를 통해 스코프(scope) 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보자 var x = "전역x"; function 전역함수 () { var x = "내부x"; console.log(x); // 내부x, 내부x 를 참조하여 출력합니다. } 전역함수(); console.log(x) // 전역x, 전역x를 참조하여 출력합니다. // 두 변수 x는 다른 메모리를 가집니다. 다른 변수에요. 똑같은 식별자를 가진 변수 x를 특..
** 본 글은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를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 본인이 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한 글이며, 부정확한 정보전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1. 함수란? 일련의 과정을 문(statement) 으로 구현하고 코드블록으로 감싸서 하나의 실행단위로 정의한 것 function add(x, y) { // 함수 정의 (함수 선언문) return x + y; } add(2, 5); // 함수 호출 위와 같은 구조를 지니며 함수를 선언하는 것을 함수 정의, 함수를 사용하는 것을 함수 호출 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정의된 함수는 값으로 평가되며, 객체로 평가된다. 또한 일반 객체는 호출할 수 없지만, 함수는 호출할 수 있다. 함수를 사용하는 이유? 코드의..
** 본 글은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를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 본인이 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한 글이며, 부정확한 정보전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데이터 타입을 배울때 6개의 원시타입과 객체타입 까지 총 7개의 타입을 학습했다. 근데 왜 객체만 따로 타입을 나누는 걸까? 간단하게 차이점을 설명 후, 자세히 알아보자. 0. 원시 값과 객체 값의 차이, 3 가지 1. 원시 값은 변경이 불가능한 값 객체 값은 변경이 가능한 값 2. 원시 값은 변수에 할당 시 메모리 공간에 실제 값이 할당된다. 객체 값은 객체 값이 저장된 메모리 주소를 변수 메모리에 할당한다. 3. 값이 할당된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시 값은 값 자체가 복사되어 전달되는 반..
** 본 글은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를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 본인이 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한 글이며, 부정확한 정보전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객체란? 앞서 배운 원시 타입 데이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것을 객체라고 할수 있다. 자바스크립트는 객체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라, 거의 웬만한 것들이 다 객체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사실 이렇게 얘기해도 잘 와 닿질 않으니 어떻게 생겼는지 우선 보도록 하자. var member = { name: "pie", age: 27, hi: function () { console.log("안녕!"); } } 한번에 객체 형태를 다 표현하려다 보니 그림이 난잡해졌다. 아무튼 하나씩 보자. 우선 객체의 요소는 프로퍼..